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이 부르는 8월 해외여행지 완벽 리스트
8월에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날씨, 비용, 즐길 거리까지 고려한 추천지 정리했어요
8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자
아이들 방학, 직장인 휴가가 겹치는 여행 적기예요
특히 무더위를 피해 힐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바다와 자연, 그리고 낭만이 어우러진 해외 휴양지가 제격이에요
날씨 좋고, 상대적으로 우기와 겹치지 않는 곳 위주로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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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리 (인도네시아)
적당히 덥고, 비 적고, 바다 좋고! 여름철 완벽한 휴양지
8월의 발리는 우기와 겹치지 않아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예요
리조트에서의 여유, 스파, 서핑, 요가까지 다양한 힐링 여행이 가능해요
우붓의 논밭과 바닷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가격도 동남아 중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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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괌 (미국령)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가족여행부터 커플 여행까지 OK
괌은 미국령이지만 비자 없이 여행 가능한 몇 안 되는 해외 휴양지예요
8월의 날씨는 매우 좋고,
투몬비치와 이파오 비치 등 수영하기 좋은 맑고 잔잔한 바다가 매력이에요
면세쇼핑, 키즈호텔, 마트 쇼핑도 알차게 가능해서
가성비 좋은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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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부 (필리핀)
다이빙, 마사지, 저렴한 물가… 휴양의 모든 것이 있는 곳
세부는 여름철에도 비교적 태풍 영향을 덜 받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요
리조트는 물론, 보홀 투어와 호핑 투어,
현지 마사지와 맛있는 해산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비용 부담도 적고 자유여행자부터 패키지 이용객까지
다양한 여행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여행지예요
항목 발리 괌 세부
평균 항공권 | 약 60~80만원 | 약 70~100만원 | 약 50~70만원 |
날씨 | 맑고 건조 | 덥고 화창 | 간간히 소나기 |
추천 대상 | 커플, 휴양 | 가족, 쇼핑 | 다이빙, 저가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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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페인 마요르카
지중해의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유럽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한다면
스페인의 마요르카섬은 꼭 리스트에 넣어야 해요
에메랄드빛 지중해와 절벽 사이의 숨은 해변들,
그리고 타파스와 맥주까지 곁들인 식사까지
유럽 감성과 여유로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비교적 착한 편이기도 해요
5. 사이판
8월에도 비교적 선선하고 평화로운 휴식이 가능한 곳
괌보다 관광객이 적고 한적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사이판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가라판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 동선이 짧고
라오라오베이, 마나가하섬 등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느낄 수 있어요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니 주말 껴서 짧게 다녀오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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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8월은 성수기, 미리 예약은 필수예요
8월은 여름휴가철이라 모든 해외 여행지의 항공권, 숙소가 빠르게 마감돼요
최소 6주 전에는 항공권 예매, 4주 전엔 숙소 예약을 완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동남아 지역은 간헐적 스콜이 올 수 있으니
우산보다는 얇은 방수 바람막이 하나 챙기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마무리 추천 한마디
"너무 덥다고 고민만 하지 말고, 이번 여름엔 바다 보며 쉬어보세요"
발리, 괌, 세부, 마요르카, 사이판 중 내 일정과 취향에 맞는 곳 하나 골라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